HID 이야기가 나와서 만나 본 HID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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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시절 유격장에서 머리기른 피티복 무리 마주침... 눈빛만 봐도 살벌함... 웃는데 더 무서웠음...
2. 친구의 동네 형님... 당시 같이 술 마신 적 있는데... 한 쪽 손에 손가락이 두개만 있었음... 그때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 교습 강사 하신다고 들었는데 술 먹고 썰 푸는데 이 형님이 체구가 작아서 술 먹다가 시비 걸림. 거짓말 않고 남은 손가락으로 급소만 찔러서 시비걸던 사람들 제압... 이후 경찰 와서 일단 서로 갔는데... 신원조회 하더니 어디로 전화 검... 이후 그 형님 그냥 귀가조치...
3. 친구 아버지... 연세가 많으심에도 작지만 탄탄한 체격이었음. 군시절 이야기는 잘 안하시는데 북파공작원 출신이셨다고 함. 친구놈이 자전거도 뽀리고 사고를 좀 쳤는데 아버지한테 걸림. 다음날 결석... 다음날도 결석... 며칠 후 학교 왔는데... 당시 덩치 큰 그놈이 얼마나 맞았는데 애가 멀쩡한데가 없었음. 그 이후로 친구 착해짐...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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