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자유수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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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수영장 오픈했지만 기존에 다니던 곳에서 새벽수영 강습받고 있는 3년차 수영강습생입니다.
나이는 40후이며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항상 강습때마다 힘들지만 그래도 꿋꿋이 따라가려고 노력중입니다.
마침 어제 새벽수영이 한달에 하루 쉬는 날이라서 가까운 수영장에서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오리발없이 했습니다.
한번에 쉬지않고 1시간만 하자고 했는데 또 3키로는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성공했습니다.
아직은 중급반이고 발목이 유연하지 않아서 평영 어려워하고 나이때문인지 뱃살때문인지 접영하면 몇번 왕복하고 쉽게 지치진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오래 배우고 더 높은 단계까지 계속해보겠습니다.
모두 멋진 자세로 힘빼고 편안하게 수영하는 자신을 생각해보면서 더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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