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가구의 소소한 홈플 빵 털기 > 자유게시판

오후 1시대 홈플 부산 센텀시티점이구요.

매장 사진은 치즈케이크 한 장밖에 못 찍었어요.

들고 오면서 모카번 상자 조금 산만해졌네요.

정상가에서 50%하구요. 영수증 보니 <무화과 깜빠뉴>만 

할인 안 돼 있어요.

깜빠뉴 종류 사실 분은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직원분 혼자 너무 바빠보였음)

달달한 스윗글레이즈롤은 안 보였어요.

큰 치즈케이크는 50% 안하네요. (다른 케이크류도 모르겠음)

어제도 온라인 배송 온 터라 나머지는 품절 잦아 못 사는 

거나 실물 보고 사는 것들...

뽐뿌 댓글 추천 스페인 수교 75주년 이베리코 대패삼겹, 

콩불 해먹으려고 담고,

80%하는 천 원짜리 머그컵들 장바구니 담아두다 

품절 취소될 것 같아 매장 갔더니 

세 가지는 500원씩, 하나는 천 원 해서 쓸어왔어요.

(전자렌지, 식세기 사용)

오후에 가도 단팥빵이나 식빵, 버터롤 같은 건 

많을 것 같아요. 백만년만에 소시지빵 먹으니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