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빠와 결혼 20주년 대변인에 문자폭탄 테러 ㄷㄷ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도나도 작성일 24-10-19 22:23 조회 283 댓글 0본문
계속되는 ‘오빠’ 논란…국민의힘 대변인 페북글에 당 일각 사퇴 요구 - 헤럴드경제국민의힘 대변인이 자신의 배우자를 '오빠'로 지칭하는 사적인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당 일각에서 김건희 여사를 조롱한 것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하는 일이 빚어졌다. 친윤(친윤석열)계 강명구 의원은 19일 국민의힘 의원 단체 대화방에 논란이 된 김혜란 대변인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두고 "(김 여사에 대한) 명백히 의도적인 조롱"이라고 지적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전했다. 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1019050088
논란이 계속되자 김 대변인은 19일 추가로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는 당연히 제 남편이다.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 건가. 제 글이 남편 외에 달리 해석될 여지가 있느냐"며 "'왜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냐'고 화내는 분도 많은데, 평생 그렇게 불러온 걸 이 나이까지 못 고쳤다. 누구에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고 했다. 또 "밑도 끝도 없이 '영부인을 조롱하냐'며 욕설하는 문자가 많이 오고 있다"며 "어느 부분이 그렇게 해석되는지 영문을 모르겠으니 누가 설명 좀 해달라"고 했다. 원 게시글에 쓴 논란의 문장은 삭제했다.
저게 뭐라고 사퇴 요구까지 ㄷㄷ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