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넘게 운전하면서 문콕 거의 안당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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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상도트롯 작성일 24-10-19 13:42 조회 300 댓글 0본문
차 아끼시는분들이라면 정말 짜증나는게 문콕입니다.
일단
1. 가해자를 잡기 쉽지않음.
2. 약간 까진걸로 한판도색은 너무 아까움.
3. 현장에서 잡는거 or 4채널 블박 아니면 가해자가 인정 안할경우 보상받기가 매우 귀찮음
4. 차 탈때마다 둘러봐야하고 , 블박 충격감지 돌려봐야함 (테슬라 방식의 블박이 아니면 매우 귀찮음)
인데 저는 취미가 세차이고 나름 모든 물건을 아껴가며 쓰는 성격이라
4채널블박 생각했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문콕 사고 글을 보면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대화가 안통합니다.
내가 언제그랬냐 , 증거있냐 , 증거있으면 이거가지고 그정도로 안찍힌다 , 컴파운드 문대면 없어진다 등등..
애초에 사실 생각있는사람은 문콕을 안하겠죠..
그래서 저는 그냥 차 살때마다 항상 도어가드 답니다
2016년에 취직하고 첫차 뽑았을때도 바로 구매했고요
두번째차 그랜저로 기변했을때로 제일먼저 구매한게 도어가드이고
이번에 모델 y 구매했을때도 일반차량용 사서 찍찍이로 커스텀해서 사용중입니다
부모님차도 대형세단이라 전폭이 매우 커서 문콕 몇번 당해오셨는데
그거 보고 그냥 제가 붙이는 도어가드 붙였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런거붙이냐고 뭐라고하셨는데
대부분 골프장 , 시장 , 마트 정도만 다니시는데 골프장은 지정석이라
시장 , 마트에서 많이 찍혀서
이런 자국이 수도없이 많습니다 , 이거보고는 요즘은 암말 안하시는데
저거 없었으면 도장면 까질것처럼 열어재낀 자국이 10개는 넘습니다
저게 붙이고 2년정도 뒤에 찍은 사진인데 붙이는 도어가드 비용 뽕뽑았죠..
덕분에 세차하면 4년넘게 문콕 하나도없이 유지중입니다.
아무튼 문콕 걱정되시면 그냥 붙이던지 걸던지 아니면 꿀자리 찾던지 인데
내차가 내 개인 차고에만 주차할거 아니면 사실상 내가 막는게 답인듯합니다
어차피 저거 거는 스트레스 + 쪽팔림 <<<<< 문콕 당했을때 짜증 이니까요
저런거 왜 거냐 유난이다 . 쪽팔린다 하시는분들은 뭐 물건에대한 생각이 다르니 이해합니다.
근데 차 아끼시는분들중에 문콕 죽어도 당하기 싫다하시는분들은 그냥 본인이 막는방법이 최고인듯합니다
그리고 걸어놓는 도어가드 같은경우는 여러개 사봤지만 대부분 도찐개찐이니 제일싼거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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